날 좋아해 주는 사람 이상형 VS 날 좋아해 주는 여자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이상형과 날 좋아해 주는 여자
오늘 다음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귀에 제목인데 들어가 보니 참~~ ㅠㅠ
예전 많은 고민을 해본 주제라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군요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과 날 좋아해 주는 여자 참 어려운 결정이죠
이상형 vs 날 좋아해 주는 여자
결론부터 말해 보자면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게 행복하고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 주는 남자를 선택하는게 행복하다고 합니다.
- 날 좋아하는 여자 vs 내가 좋아하는 여자 -
왜냐하면 남자는 시각적 끌림이 더 중요하기에 시각으로 부터 사랑이 생기기 시작하며, 내적인 성격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
한번 "노"라고 생각되면 쉽게 마음이 돌아오지는 않죠
반대로 여자는 외모보다는 정성이나 마음에서 사랑이 생기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정 때문에 사랑에 빠지죠
"정" 과 "사랑"을 동일시 해간다고 보면 되죠
이런 기본적인 차이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조금 다르기에 결론적으로 큰 차이에 선택이 나오게 되며
서로 행복해지는 방법이죠..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처음 시작은 있으나 끝은 어려워지죠..
뭐 일반적인 심리로 남녀의 마음을 풀이할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경험과 주변을 보면 남자는 자기가 싫은 여자와는 거의 사귀지 않으나
여자는 자기가 처음 싫어했던 남자와 사귀는걸 많이 볼수 있다는것을 적절한 예로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