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범죄(이상동기범죄) 특징 성격 연구결과 알고있어야 피할수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 급증 ! 묻지마 범죄 왜 일어나는가
묻지마 범죄! 서울지방 경찰청 행동과학팀에서 묻지마 범죄 연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자의
성향 및 특성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사회 양극화, 생활고등에 의해 묻지마 범죄가 급증 했는지 아니면 첫 명칭대로 범행동기를
모르거나 이해할수 없다는 뜻에서 붙여졌던 묻지마 범죄 급증이 정신병적인 이유인지
대충은 알수 있을듯합니다.
묻지마 범죄 이상동기 범죄 특징, 특성, 성격 묻지마 범죄
묻지마 범죄 이상동기 범죄 특징, 특성, 성격 묻지마 범죄
작년 여의도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길가던 사람을 찌르고, 원한도 없는 사람에게 염산테러를 하고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부터가 주위를 잘 살피고 조금 이라도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눈치 빠르게 피해야 되는게 아닌지
묻지마 범죄에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묻지마범죄(이상동기 범죄자)의 연구결과에 대한 기사를 보자면
"서울지방경찰청 행동과학팀이 내놓은 '이상동기 범죄자의 성향 및 특성연구' 보고서는 이들 범죄에 대한 과학적·체계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2007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20건의 범죄를 전수조사한 결과다. 불명확한 동기에 의해 우발적으로 대상을 선택해 저지른 살인·살인미수·폭행치사 사건 등으로, 경찰청 '과학적 범죄분석 시스템'에 입력된 사례 20건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이런 사건들을 흔히 '묻지마 범죄'라고 불렀지만, 보고서는 그 용어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1992년 미국 연방수사국(FBI) 폭력범죄분석센터에서 만든 범죄 분류 매뉴얼을 원용해 '불명확한 동기에 의한 이상동기 범죄'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매뉴얼을 보면, 이런 범죄의 특징은 △비합리적인 이유에 의한 범죄 △무작위적 피해자 선택 △공공장소에서의 범행 △치사율 높은 무기 사용 △도주 계획 없음 등으로 나타난다.
연구를 맡은 고선영 서울지방경찰청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는 "동기 없는 범죄는 없다. 일반적 상식 수준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동기일 뿐이다. '묻지마 범죄'보단 '이상동기 범죄'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고 말했다"
묻지마 범죄가 아닌 이상동기 범죄가 맞다고 하네요
예상외로 범죄에 대한 동기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묻지마범죄(이상동기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사회적 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기서 두부류 정신병적인 집단과 비정신병적 집단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보통 정신병적인 증상이 있어서인지 무직이 많으며 비정규직이 대부분이 경제적 능력의 결함이 보였다고
하니 그동안 경제가 어려워져 생활고에의한 또는 사회 양극화가 묻지마범죄(이상동기범죄)를
급증 시켰다는 말도 맏습니다.
묻지마범죄(이상동기범죄) 를 피하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경제가 좋아져야하며, 복지의 증가로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에 손길을 주어야하고
두번째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견과 무시하는 시선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