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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이란?]임신중독증 원인/증상 얼마나 위험한가?

hanlnim 2013. 3. 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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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이란?]임신중독증 원인/증상 얼마나 위험한가?

임신중독증! 무섭고 위험하다고는 알고 있었는데요 임심전부터 신장이나 혈액관련 질환이

있었던 임산부가 임신중독증에 걸릴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신체적 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예상치 못한 많은 위험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늘은 무서운 임신중독증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임신중독증이란 원인 증상 위험성 치료 임신중독증

1.임신중독증이란?

임신중독증이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으로 임신부의 7~12%에서 발생하며,

 임신 중에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출산 후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인데

 중증이 되면 자간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간이란? 임신 중이나 출산 시에 일어나는 발작으로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  )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얼굴에서 손, 동체, 다리의 순으로 경련이 일어나고, 경련이 멈추면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이때 자극을 주면 또 경련을 반복하는 무서운 증상이라고 합니다.

 

2.임신중독증의 원인으로는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쉬운 위험 산모로는 다산부, 가족 중 임신성 고혈압 산모가 있었던 경우,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당뇨, 신장질환, 고혈압, 포상기태, 초음파상 태아수종이 의심되는 경우가

임신중독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3.임신중독증 진단하는 방법은

임신중 지속되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입원하여  두통, 시력장애, 상복부 통증, 급격한 체중 증가가

 없는지 관찰, 또 이틀한 한번씩 단백뇨를 측정,그리고 4시간마다 혈압을 측정하며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를 하며 초음파나 임상적으로 태아의 크기와 양수의 양을 자주 측정하여 임신중독증을

진단한다고 합니다.

 

4.임신중독증 왜 무서운 질환인가?

임신중독증은 태반조기박리가 동반되기도 하는데 태아가 아직 자궁 속에 있는데 태반이

자궁벽에서 떨어져 버리는 것으로, 이때 강한 복통을 일으키며 태아는 결국 사망하고 모체도

위험한 상태가 되며, 또 임신중독증을 방치하면 요독증이 될 수 있고, 두통이나 의식장애가

 일어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후유증으로는 출산 후에도 오래 고혈압이나 단백뇨가 계속되기도

하며, 태반의 작용이 나빠져서 조산아, 미숙아를 낳게 되는 일이 많고, 또 사산이나 신생아의

사망률도 임신중독증이 아닌 경우에 비해 약 3배나 빈도가 높아지는게 임신중독증 위험입니다.

 

5.임신중독증 증세가 의심되면

임신중독증의 증세는 본인 스스로는 알기 어려워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예전보다 중증 임신중독증이 줄어든 것은 정기검진이 보급되어서 임신중독증이 초기에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증의 임신중독증인 때는 바로 분만하여야 하지만 경증의 임신중독증인 경우는 조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태아안전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을 의심할 수 있는 고혈압, 부종, 단백뇨, 두통, 시력감퇴,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태아를 보호하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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