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짓기]소중한 우리 아기 좋은 태명 짓는 방법! 많은 쓰는 태명모음!
아기가 생겨 태명을 지어야 될것 같아 어떻게 지어야 하나 하고 열심히 알아보았는데요
태명은 이름처럼 신중하게 짓는것이 아니라네요.그냥 평소에 잘 쓰는 단어나 아빠, 엄마의
연관성을 넣어서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무럭이" "기쁨이" 등등으로 짓는거라고
하네요 자 그러면 좀더 자세히 태명 짓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우리아기 뇌발달에 좋은 태명 짓는 방법 태아의 유모세포는 밖에서 듣는 소리를 감지하고 내측유모세포는 감지한 소리를 전기펄스로 바꿔서 청신경인 아기 두뇌로 전달을 하는데 이 펄스로 잘 바뀌는 소리가 태아가 잘 들을수 있는 소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전자 상으로 민감한 소리의 종류로는 1.새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 2.위험을 나타내는 경고소리 3.식욕을 나타내는 먹는 소리라고 하네요 "ㄷ" 보다 "ㄸ"이 더 잘들리는 소리로 펄스로 빨리 바뀌는 소리이죠 ㅃ, ㄸ, ㅆ, ㅉ, ㄲ 된소리 (경음) ㅍ, ㅌ, ㅊ, ㅋ 거센소리 (격음)
두 입술사이에서 나는 소리, 순음이라고 하죠. ㅂ, ㅃ, ㅍ, ㅁ 같은 소리들이 다른 소리보다 펄스로 빠르게 바뀌어 태아 두뇌에 전달이 되는 소리라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태아두뇌에 좋은 태명은 뿡뿡이, 뽕뽕이, 씩씩이, 쑥쑥이, 짹짹이, 빵빵이, 똘똘이, 튼튼이,똑똑이, 꿀꿀이, 축축이, 콩콩이, 쭉쭉이 같은 이름이 좋다는 결론이지요 추가로 꿀꿀, 통통 이런식으로 반복되는 소리가 더 좋아요.
반복되는 소리에 아기 두뇌는 민감하거든요. 아기 두뇌는 늘 대칭을 지향하기 때문에 대칭된 소리가 있으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 있어요. 이상의 원리를 좀 더 응용하면 알콩달콩, 꼬물꼬물, 까꿍까꿍, 또랑또랑 도 좋다고 하네요
* 부부끼리 좋아하는 단어 조합
* 쉽게 부를수 있는 발음할수 있는 태명
* 부부의 추억이 있는, 추억을 생각하면서 생각
* 아기와 관련 된 단어 ( 아기가 생긴 곳, 태몽 등 )
* 부부의 별명, 이름을 생각하여 짓기
* 순수 우리말로 지어주기
* 태몽을 꾸었다면 태몽과 연관지어 태명짓기
* 건강과 나쁜기운을 몰아낸다는 촌스러운 태명짓기
3.우리아기 예쁜 태명짓는 방법 많이 쓰는 태명
우람이! 튼튼이! 재상이! 호두! 복땡이! 기쁨이! 또순이! 딸기! 능금이! 환타!
도담이! 술김이! ㅋㅋ 대박이! 건강이!
가장 인기가 많은 태명 : 사랑이! 복덩이! 튼튼이! 똘똘이!
무엇보다 좋은 태명 짓는 방법으로 부부 서로가 좋아하는 의미있는 태명을 부르는게
최고일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