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의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학교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
지속적으로 교권 추락때문인지 몰라도 요즘 애들(중고생)들의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지식보다 믿음으로 바른길 보여줘야 하는데 점점 우리의
교육현실이 이상과 멀어지고 현실에 굴복하는듯 하여 아쉽습니다.
통계청에서 보여주는 자료로 재미있는것도 많지만 슬픈 현실도 많네요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 중고생 -
☞ 학교 선생님을 신뢰하는지에 대해 매우 그렇다(남 22% vs 여 9.6%)고 답변한 비율은
남학생이 2배 이상 높습니다. 하지만 다소 그렇다(여 60.6% vs 남 58.4%)며 약한 긍정을
나타낸 비율은 여학생이 더 높습니다.
☞ 학교 선생님에 대해 전혀/별로 신뢰하지 않는다(여 29.6% vs 남 19.4%)고
응답한 비율은 여자가 훨씬 높습니다..
학교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 중고생 -
☞ 학교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그렇다(남 43.1% vs 여 37%)고 답변한 비율은 남학생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남 4.9% vs 여 2.9%)며 부정적인 응답한 비율 역시
남학생이 다소 높습니다.
☞ 여학생들의 경우 다소 그렇다/별로 그렇지 않다(여 60% vs 남 51.5%)에서
높은 응답률이 나왔습니다.
돈많고 학원 과외 많이한 학생이 공부 잘하는 사회, 돈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는 사회라는 생각이 중고생들도 하고 있나 봅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교육에 대한 반성과 체계적이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바뀌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중고생들의 학교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학교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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