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지하경제 활성화...말도 아되는 지하경제 활성화!

10일 월요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 경제분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복지재원 마련 문제에 대해 "재정지출을 줄이고 비과세 제도를 정비하고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 5년간 135조원을 마련할 것"이리고 밝혔다.

박 후보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토론에 참석해 "복지 정책을 실천하려면 재원조달을 어떻게 하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뉴스가 오늘에 이슈네요..

 

                                   - 박근혜후보 지하경제 활성화 -

지하경제란

사채, 도박, 마약, 성매매 같은 은밀하게 이루어 지는 경제 활동을 일컫는 말이라 보면 되는데

지하경제 활성화  어찌 보면 이런 음지의 경제를 양지로 옮겨 세금을 걷는다는 취지이죠..

맏는 말씀이신데 지하경제 양성화를 어제도 흥분하셨는지 활성화로 말해

꼬투리를 잡히고 마셨네요.ㅋㅋ

지하경제 활성화(양성화)를 하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지하경제로 움직이는 검은돈이

멕시코 다음이라고 하더라구요..5위 정도 돈다고 여기서 세금을 법대로 걷을수만

있다면 월급쟁이 세금 반만 내도 되겠죠..

하지만 이것보다도 부자감세에 대한 철회없이 지하경제 활성화로 세금을 걷는다는

맞는말이지만 정말 어려운 조세마련 방안이라 보여집니다.

 

                                  - 지하경제 활성화,            세금부담률 -

부자감세에 대해 어제는 너무 화가 나더군요.

이명박정부가 중산층과 서민에게 감세를 많이 해주고 노무현 정부가 세금 폭탄을 투하했다는

너무나 어이없는 소리라서 ㅋㅋ

노무현 정부때는 세금 인상률이 상위 20프로가 세금폭탄을 맞았죠.. 바로 부자에게

세금 폭탄을 내린거였죠 거의 임기동안 50%이상 올랐다고 봐야하니깐요..

반대로 중산과 서민층은 3~26%정도 올랐다고 보면 맞구요..

하지만 이명박 정부때는 상위 20%의 세금 감세률이 최고이며, 증가률은 최하였죠.

오히로 하위 20~40%에게 50%이상의 세금 인상이 있었죠..

대기업과 부자를 살리기 위한 부자감세 ㅋㅋ 그 부족분을 간접세와 중산,서민층에게

넘겨 안그래도 살기힘든 사람들에게 많은 짐을 지웠죠..

정말 억울한 일이죠.

정말 박정희에 미친 노친네들은 정말 세금이 늘어난줄 알고 있을테니깐요.ㅠㅠ

이정희 후보 말처럼 전두환한테 받은 6억(지금의 300억)을 받고도 세금한푼 안낸거에

대해 사과의 말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문재인후보에게 부동산세금 탈루했다고 뭐라하시던분이  이건 아니죠..

정말 무조건적인 후보 사랑보다는 누가 무슨일을 했고 정말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는지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고 꼼꼼히 살펴봐서 능력자보다는 진실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일을 잘못할수는 있지만 사기치는 사람은 뽑지 말아야 하지 않을지..

지하경제 활성화 라도 좋은니 관심가지고 옳은사람, 좋은 사람 투표들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