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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는?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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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20달러?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2720 달러나 된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의 생활수준은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수치상으로 조금씩 올라가는 국민소득을 보며 부자나라로

되어가고 있다 웃을수 있을까요? 오늘의 이슈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2만2720달러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20달러?

A.국민소득 [national income]이란?  

국민소득이란? 일정한 기간동안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총액으로 보통 1년을 단위로

그 나라의 정상 거주자들이 생산한 최종 재화와 용역의 화폐가치를 총합산함으로써 측정할 수

있으며,  국민소득은 경제의 어느 측면에서 파악하는가에 따라 생산국민소득·분배국민소득·

지출국민소득의 3가지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각각의 값을 측정하는 방식

또한 생산접근법·소득접근법·지출접근법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B.실질국민소득 [real national income]이란?

실질국민소득이란? 물가수준의 변동분을 감안하여 나타낸 국민소득을 나타냅니다.

 

C.명목국민소득이란?

명목국민소득(名目國民所得) 또는 화폐국민소득생산, 분배, 지출의 3면으로 된 국민소득을

측정 연도의 가격 수준으로 나타낸 것을 가리키는 단어랍니다.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2,720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 성장에 그쳤다고 합니다.전세계적인 불황 탓이 크지만 같은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2.0%)의 절반으로 경제 성장 속도보다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

 속도가 뒤쳐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경제발전 속도가 늦어지는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27일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명목 GNI는 1,277조132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명목 경제성장률을 3.2%로 전제하고 2011년 GNI(1,240조5,039억원)에 반영해 계산한

것이며 . 이를 다시 연평균 원ㆍ달러 환율(1,126.8원)로 환산하고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눠 1인당 GNI를 도출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년 전인 2002년의 1만2,100달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사상 최대치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07년까지는 10% 안팎으로 꾸준히 성장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8년과

2009년에는 11% 정도씩 하락했었다. 이후 2010년 20.7%, 2011년 9.4% 등 큰 폭의 회복세로 다시

 2만 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증가율이 저조한 것은 저성장 외에도 환율 효과가 겹쳤기 때문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2011년 평균 1,108원이었지만 작년에는 1,126.8원으로 올라 원화 가치가 1.7%

떨어졌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올해에는 원화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1인당 GNI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이고, 2016년이면 3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 일반 서민의 생활은 좋아지지도 않은거 같고 3만달러가 된다고 해도 얼마나 좋아질지

의문이 먼저 드네요 ㅠㅠ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7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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