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비법이 1일 1식 이라니 장수비결!
오늘의 이슈로 장수비결이 1일 1식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 거라네요 헉!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깜놀랬습니다. 밥힘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놀랍게도
1일 3식 하루 3끼 식사가 내 건강에 해롭고 장수하지 못하는 생활방식이라니요 헉!
최근 연구에서 장수 비결의 열쇠로 알려진 "시르투인 유전자"가 영양 과잉상태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출처] targetview.co.kr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1일1식-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에서 상식이 뒤집어지는 ‘식사혁명’을 소개했는데요.
15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는 현직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는 올해 58세인 나구모 박사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고도 62킬로그램의 몸매에 혈관 나이는 무려 26살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나구모 박사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1일 1식’이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은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는데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하며,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이며, 장수 유전자라 불리는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르트르 유전자는 공복 상태에 있을 때 50조 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나구모가 쓴 주제인 ‘하루 한 끼 식생활 건강법’의 근거로.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적으로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끼만 먹기 때문에 영양 상태를 의심할 수도 있지만 영양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점을 명심한다면 먹는 양은 적더라도 모든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된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1일 1일의 큰 장점은 아무런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데 있으며 건강 상식돠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아
제 라이프 스타일에도 딱 맞습니다 ㅋㅋ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고 하루 두 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고 하니 저도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 밥값 줄여서
건강챙긴다니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는 이게 진짜 1석 2조 이네요
하지만 제가 배고픈걸 못참는 성격이라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배꼽시계가 내게 배채우라는 신호가 이제는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움직이는
신호로 노화방지 회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즐거워 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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