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여행]임신중 여행 주의사항! 임신중 태교여행 좋은것일까?

임신중 여행 주의사항! 임신중 태교여행 좋은것일까?

임신중인 임산부 여행가는걸 떠나서 근교 나들이 가는것도 조심 스러운데 요즘엔 해외로

태교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임신 초기만 아니면 임산부에게 가벼운 여행은

스트레스해소 및 기분전환으로 매우 좋다고 하지만 해외여행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임신중 여행 언제쯤 갈수 있고 언제는 가면 안되는지 임신중 여행에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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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신 초기에 여행은 피하세요

임신 초기 임산부 여행은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임신 초기 약 3개월은  정상 산모도 유산, 조산의 우려가 있으며, 임신 말기에는 언제 분만 진통이

올지 모르고, 여행 중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의료기관이 멀어서 처치하기가 곤란하므로

이 시기에 장거리 여행은 실상 되도록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임신 중 여행 언제가 그나마 안전할까요?  

여행이나 출장을 가야 할 일이 있다면 여행은 임신 중기에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여행 전에는 미리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주의사항에 철저히 따르도록 하여야 합니다.

여행이 필요할 때는 언제라도 꼭 산전진찰, 산전관리를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고 떠나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한뒤에 여행을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임신중 여행 금지 임산부

유산의 경험이 있는 임신부, 임신중독증이나 당뇨병, 자궁근종이 있는 임신부는 여행을

삼가야 합니다

4.임신 중 여행 방법

장거리 여행시에는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가끔 움직여서 하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 인해 정맥혈관이 커지는 것을 방지해 정맥류나 정맥 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지요. 장시간 차를 탈 때는 다리를 조금 조이는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으며, 두 시간에 10분쯤은

일어나서 걷거나 누워서 쉬도록 합니다.

 가능하다면 기차를 이용하여 침대차에 누워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임신중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 확인 필수

만삭이 된 산모는 장거리 비행 시에 태워주지 않는 일도 있는데 특히 한나절 이상 비행기를 타는

장거리 해외 여행에서는 위험이 있으며 비행기 안에서 출혈 등의 문제가 생기는 우려때문입니다.

비행기 여행을 할 산모는 비행기를 타러 갔다가 되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미리 여행사나 항공사에

알아보아서 자신의 임신 주기에 항공 여행이 허락되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정상 임신이고 현재 별 문제가 없다는 진단서를 받아 오라고 하면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하며, 비행기 안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지 말고 두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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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임산부 임신 여행 상품

하나투어에서 "베이비문"이라는 임산부를 위한 여행 상품을 내 놓았는데 임산부를 위해 맞춤형

여행상품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상술인지는 몰라도 돈만 있으면 가고 싶죠.

임신중 여행을 태교여행이라고도 하는데 휴식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수있는 곳으로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태국의 푸켓이 인기라고 하며 임신 36주 이전의 임산부가 대상이며

산모수첩을 꼭 가지고 가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