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양관리] 임신 중 영양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임신 중 영양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임신을 해서 임산부가 되면 조심해야될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약 부터 시작해서 음식까지

그러면서도 아기에게 영양분이 충분히 갈수있도록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데 무조건 많이

먹으면 돼지가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임산부는 하루에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임신중 영양관리

1.태아와 엄마가 같이 먹는다

태아는 엄마가 먹는 음식에서 매 끼니마다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은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엄마가 끼니를 거르게 되면 태아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가 없게 됩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입맛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조금씩 자주 먹어야 됩니다.

2.임신중에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

임산부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권장 칼로리는 2500 Kcal 라고 합니다.

권장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되 영양소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며, 5대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영양학적인 면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임신 중 영양관리의

핵심으로 음식을 선택할 때는 질 높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영양가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선택이 중요합니다.

 

임신중 영양관리

3.임신중 영양관리 야채,채소,과일로

신선한 농산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에서 수입한 신선도가 떨어지는 농산물이나

 색깔이 혼탁한 것, 지나치게 매끄러운 제품도 화학 약품이 첨가된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과일이나 주스도 통조림은 NO!  천연 그대로의 신선한 과일, 무가당주스 등을 선택 OK!

직장여성의 경우 에너지 소모량이 많고 외식이 잦아 비타민과 칼슘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우유나 과일, 야채, 요구르트 등의 영양 간식을 가방에 챙기고 다니세요

4.임신중 영양관리 평소보다 싱겁게 먹기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 염분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하며, 과다한

염분섭취는 부종과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염분 이외의 다른 재료로도 풍부한 음식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신맛의 레몬 즙이나 식초를 이용, 다시마나 멸치 등의 천연재료로 맛 내기!

가공식품에는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당연히 NO!

설탕은 당뇨와 비만, 충치,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NO!

 대신 과일의 단맛을 즐겨보세요. 과일의 단맛은 비타민C와 무기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이롭습니다. 하지만 과일에 있는 당분도 지나치면 비만을 초래하므로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꼭 우유를 먹어야 겠다고 딸기우유나 초코우유 드시겠다는분도 계신데요

좋은걸 먹기위해 나쁜걸 더 많이 먹는꼴입니다.

5.임신 중에 카페인은 NO!

커피나 홍차, 녹차, 콜라 등에는 카페인음료는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유산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수면에 지장을 주며 이뇨작용으로 불편을 겪게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신 중 알코올성 음료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쳐 심각한 이상을 가져 올 수도 있으므로

절대 절대 절대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