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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상식이야기

[만성변비 / 만성설사원인] 대변으로 알아 보는 건강법과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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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 건강법 대변 횟수,색깔,냄새로 알아보는 변비/설사

변비 너무 안나와서 고민/ 설사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 사람의 기본적인 기쁨 3가지는

잠자는것 먹는것 싸는것이라는데 오늘은 싸는것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대변 하루에 몇번이 정상일까? 색깔/냄새의 정상은

대변은 하루에 1~2회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화장실에 간다면

장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2번까지 정상이라고 하네요

변비의 기준 : 1주일에 2회 이하일때

설사의 기준 : 하루에 4번 이상일때

대변의 색깔 : 정상적인 색은 황금색으로 표현하는 똥색이라고 합니다.

약간 검은색변까지 정상으로 본다고 하며

치질이 아닌데 붉은색변이 나오면 : 대장암. 직장암을 의심해 볼수도 있구요

아주 검은색변이 계속 나오면 : 위암, 십이지장궤양등도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색 대변이 나오면 : 간담 지환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대변의 정상 냄새는 : 익숙한 냄새라고 하며 독한 냄새가 많이 날수록 장에

유해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방구의 횟수는 사람마다의 습관에 따라

다르다고 하며 건강상의 신호로는 볼수 없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면은요

1.대변을 1주일에 2회 이하일 때는 변비 하루에 4회 이상일 때" 설사라는 기준은


대변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일 때, 횟수는 정상이더라도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잔변감, 항문 폐색감 등의 증상이 자주 동반되는 경우는 변비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반면 하루에 4회 이상, 양으로는 300g 이상 묽은 변을본다면 설사로 볼 수 있는데

 

2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의 경우 탈수나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병원진료를 받는게 좋다고 하네요

       

대변 건강법 대변 정상 횟수 색깔 변비 설사의 기준 횟수는 만성변비 만성설사 대변 건강 방법

2.대변의 색깔과 상태에 따른 건강을 알아보는법

출혈이 있는 붉은 대변이라면 : 항문이나 항문 가까이 있대장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증거로

항문질환에 의해 붉은 변을 볼 가능성이 높으며 하루에 대변을 여러 차례 보고 대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으면 대장암이 의심되고 피와 점액이 함께 섞여 나온다면 직장암과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인지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검은 대변이라면 :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 출혈이 있을 경우 검은 변을 볼 수 있으며

 

냄새가 고약한 변은 소장의 세균과 효소의 작용으로 부패하고 발효되어 독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이는 간경화증으로 인한 정맥류나 위,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을 의심

 

회색 대변이라면  : 담즙을 분비하는 담도가 막혔거나 담석이나 담낭암으로 담즙에

 

이상이 생긴 것. 몸의 황달 증상이 함께 일어나면 반드시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하며

 

4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설사라면 동반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 하다네요


 

지방이 낀 지방변이라면 : 대변 시 변이 물 위에 뜨고 기름 방울이 있으면서,

붉은 색을 띠면 지방변을 의심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지방이 든 음식을

 

먹으면 지방변을 볼 수 있지만 만성 췌장염, 흡수불량증후군, 호산구성 위장염일

 

가능성이 높아 의사의 진찰을 고려해야합니다.

 

 

고름 같은 점액변이라면 : 대장 점막이나 항문에 염증이 일어나 나오는 것으로

 

적은 양의 점액변은 과민성 대장염일 가능성 크다고 합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 대변 색깔이나 냄새가 달라지는가?

 

대변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의 잔여물과 소화액, 탈락된 장관세포, 미생물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먹은 음식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나타내게 되며, 주로 갈색을 나타내는

 

이유는 노란 담즙이 장내 세균에 의해 변색되었기 때문이구요.

 

마늘, 양파, 달걀 등을 복용하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는데  정상적으로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2일 이내에 대변으로 배설되므로 3일 이상 색깔과 냄새가

 

지속된다면 음식이 아닌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지사제 복용시 주의점은?

고열이나 혈변을 동반하는 세균성 이질과 같은 염증성 설사의 경우 장운동 억제제와

 

같은 지사제의 사용이 병을 악화시키거나 이완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니

복용 금기로, 변비나 구역, 복통등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과 쾌변 건강법


과도한 스트레스: 무엇보다도 감정조절이 안 되면 몸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게해

 

스트레스로 온 몸이 경직되면 위장계통도 교감신경계가 지나치게 우세하여 배변장애 발생

 

-무리한 다이어트: 쾌변을 보자면 어느 정도는 먹어주어야 물리적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쾌변을 보자면 규칙적으로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또 먹은 양이 적으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예민해 지고, 수분까지도 몸이 다 흡수하려

 

하기 때문에 편안히 배변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음주와 흡연: 지나친 음주는 장운동을 자극함으로써, 설사를 일으키고 하고,

 

흡연도 스트레스와 같이 혈관수축을 촉진해서 장으로의 혈액순환을 방해

 

-불규칙적인 식습관: 규칙적으로 일정량 먹지 못하고, 먹었다 안 먹었다 하면

 

몸은 가급적 변을 적게 내 보내고 흡수를 증가시키려고 하는 습관으로 배변 장애발생

 

 쾌변을 위한 건강법 어떻게 해야하나?

 

1. 매일 아침 변기 속을 확인해 위에서 말한 색, 냄새등을 확인

 

2. 변비와 설사의 원인을 생각해서 원인 제거!

 

3. 잘 못쓰면 독이 되는 변비약과 지사제보다 자연식품이나 운동하기

 

4.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5. 속 부터 겉 까지 배의 힘을 길러 배변능력을 향상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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