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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제흐름

[지급준비율제도란]지급준비율과 통화승수 관계로 경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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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이란 통화승수란 이둘의 관계?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수단인 지급준비제도인 지급준비율 그리고 통화승수란?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현재 경제의 흐름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도 할수

있는데 알면 돈이 되는 이제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지급준비율이란(지급준비제도란)

지급준비제도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의 일정비율(지급준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앙은행에 지급준비금으로 예치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조정하여 금융기관의 자금사정을 변화시킴으로써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고 금융안정을

통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지급준비율을 올리거나 내리면 어떻게 되는가?

지급준비율을 올리면 은행들은 더 많은 자금을 지급준비금으로 예치해야 하기 때문에

대출 취급이나 유가증권 매입 여력이 축소되고 결국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줄어들게 되며,

따라서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고, 과도한 대출 증가로 인한 금융불안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3.통화승수란?

통화승수란 통화량의 팽창비율을 나타내는 말로 신용창조 수준을 나타내는것

본원통화량(한국은행에서 찍어내는 절대적인 돈의양),광의통화량(신용창조로 늘어나는 통화량)

통화승수계산법은 : 통화승수=광의통화량/본원통화량

예)통화승수 10이라면 = 한국은행에서 10억을 찍어서 돌리면 시장통화량이 100억이 되는것

4.예금종류별 지급준비율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재형저축                             0.0%

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CD          2.0%

기타예금                                                         7.0%

5.통화승수 22정도이면 지급준비율과의 관계와 문제점

현재 지급준비율을 내려서 시중에 많은 돈을 풀었는데도 통화승수는 22정도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 활황기, 부동산 가격이 오른던 시기의 통화승수는 30이 넘었다고 합니다.

발표하는 통화승수도 거짓일지도 모르지만 22이하라고 본다면 거의 "돈맥경화"라고 표현할수

있는 수준이며 돈을 풀어도 돈이 생산적 효과가 없고, 대출이나 빗을 갚는데만 들어가는

수준으로 경제흐름이 아주 나쁘다는 정도는 알았으면 합니다.

통화승수 22정도면 옛날 IMF시절보다고 낮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더 내려가면

우리경제에 아찔한 상황이 왔다는걸 예상하시고 미래에 부정확성에 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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